신변잡기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2009/04/17 00:23 by 붉은바람


"(전략)....만일 탐관오리와 토호들이 자기 백성을 업신여기고 학대함과 같이 왜와 서양을 학대한다면, 왜와 서양은 멸종되고 그네들이 천하를 다 호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백성의 고혈을 빨아 왜놈과 양놈에 바치고 아첨하면서, 자기가 누구보다 뛰어난 도부수(刀斧手)임을 자랑하고 있으니, 필경 우리 나라는 망하고야 말 것입니다..(하략)"


백범일지 중에 나오는 내용.
뭐랄까 어느 순간부터인가 뉴스는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서 적극적으로 찾아서 본 지 상당히 오래됬는데....
기쁜 소식은 찾으면 오히려 안 나오고 보기만 해도 속이 뒤틀리는 뉴스들은 보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되네요. 역시 이 좁아터진 곳에서 똥을 안 보려고 해도 냄새까지 피하기는 힘든 모양입니다 -_- 어유.
세상이 진짜로 미쳐돌아가는 거 같아요. 말세의 징조인가...
패배의 엘롯기에 더불어서 시애틀하고 플로리다가 지구 1위를 하고 있음.. 말세가 온게 분명함...

정치관련 뉴스는 이미 드로리안에 탑승해서 백투더퓨쳐를 찍고 있으니까 딱히 언급 안 한다고 해도...
다른 관련 뉴스도 진짜 이놈의 나라가 미쳐돌아가나, (개인적으론 좋아했던)신해철도 약을 먹었는지 헛소리를 찍찍 내뱉지 않나, 미성년자 범죄 이야기까지 들려오질 않나, 음반저작권법은 이제 UCC 배경음악이나 노래방에서 노래부른 영상도 위법처리한다곸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_저작권_씹어먹는_소리.JPG
이건 정신나간 짤방이지만 저건 이미 적용들어간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오늘 흘러들은 뉴스중에 제일 웃겼던건 역시 
"구글이 본인확인절차를 하고서라도 자료업로드를 하겠다는 업로드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 라는 입장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지금 정도로도 충분히 병신킹의 지위에 오르기엔 부족함이 없을 거 같긴 하지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쯤 되면 헛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님들 짱임. 짱드셈. 축하드림. 님들은 명실상부한 병신킹 자리에 등극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p.s : 시험은 한 과목 남았습니다. 대중문화와 문학인데 뭐 어느정도 개념 파악하고 나면 어떻게든 쓸 수는 있을 거 같네요.
A는 바라지도 않고 B만이라도 좀 찍으면 감사염 교수님....흨흨.....

p.s2 : 요즘들어서 폴아웃보이 앨범 듣고 있는데 곡들 상당히 좋네요. 방방 뛰는 스타일이라고 보긴 좀 애매하긴 한데... 일단 들어보시면 좋습니다. 뭐랄까 조금 미스터빅? 비슷한 느낌도 나구요.

p.s3 :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는 메스를 댈 곳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메스를 댈 곳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냥 그렇다구요. 쩝.

-엘롯기 엘롯기 신나는노래 나도한번 불러보자
........어흥허ㅡㅎ거흐엏으흐ㅡ긓ㄱ..롯데 왜이러나여...

신변잡기 아으아으아 2009/04/10 03:03 by 붉은바람

매번 발표과제 빼놓지 않고 내주시는 교수님들 좀 짱인듯 굳ㅋ
아 진짜 발표과제만큼 학교의 악이 없는 거 같음.. 토나옴..

1.

2009.4.9
오전 8:40
당산역행 버스 승차

오전 9:45
당산역 도착 -_-
(멀쩡하게 잘 가던 시간대가 갑자기 러시아워로 돌변한 건 재수없었다고 치는데
버스기사가 약먹고 운전하나 왜 정류장이 아니라 옆길로 새려고 역앞에서 10분간 버벅버벅;
내리면서 단체로 기사한테 욕을 하는 광경을 구경하게 됬음 -_- 물론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오전 10:35
지각 -_-;;;

오후 6:00
수업 끝나고 집에 왔으나 조별과제 멤버들이 실종 크리

오후 10:00
책장정리하다가 유럽여행 가이드북 자유낙하
책상 유리 오박살 -_-

오후 11:30
발표과제 조별 멤버들 복귀
발표를 13시간 앞두고 부랴부랴 조별과제작업 시작 -_-;;;;

2009.4.10
현재 오전 2:58
조별과제  완료

날에 마가 낀게 분명함.........
책상유리 오박살난걸 부모님이 보시면 어떤 반응일지 미치겠습니다. 으앜!

2. 던파 레벨 37 마비 누렙 295
그러나 이제 곧 시험기간임..........어흐긓어흐그흑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쩔좀 해주세요

시험 과목 정리
현대소설의 이해 : 중간고사 안 봄 ㅋ...
논술의 이론과 실제 : 나올 내용이야 어차피 정해져 있음
대중문화와 문학 : 시험문제를 도데체 어떻게 낼 작정이신가여?
커뮤니케이션 영어 1 : 인터뷰 어쩌지...
초급일어 1 : 닥치고 암기
미술의 이해 : 닥치고 암기 (2)
유럽의 이해 : 교수가 스스로 시험문제 사전유출 ㄳ

이번엔 마무리 방어율 말고 선발 방어율 3점대로 진입 좀 해 봅시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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